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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호반써밋

관리자 2021.10.18 23:16 조회 수 : 51

안심호반써밋 봄 분양 성수기를 맞이하여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공급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달 대구에 53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올해 2월까지 대구에 공급된 물량보다 약 3.7배 이상 증가한 물량으로 예비청약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대구에는 아파트 총 11곳, 6026가구(오피스텔, 임대 제외)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360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올 2월까지 대구에 분양한 총 2곳, 일반분양 1448가구보다 약 3.7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1403가구로 물량이 가장 많고, 이어 △서구 959가구 △수성구 816가구 △달서구 800가구 △달성군 637가구 △북구 425가구 △중구 320가구 순으로 공급이 예정돼 있다. 최근 집값이 비싸고, 대출 등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금 마련에 유리한 아파트 청약이 내 집 마련에 최선책으로 떠오르고 있어 신규 청약 단지들의 열기 또한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청약한 대구 남구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17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청약자 1684명이 지원해 평균 9.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4 대책 이후 대구의 첫 분양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전 타입 1순위 마감하며 대구 분양시장에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동구에서는 호반건설그룹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이스텔라’가 1순위(해당지역) 청약접수를 앞두고 있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반써밋 이스텔라’는 지하 2층~지상 16층 4개동 총 315가구 규모로 대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11가구 △84㎡B 114가구 △84㎡C 47가구 △94㎡A 4가구 △94㎡B 6가구 △94㎡C 1가구 △109㎡ 28가구 △118㎡ 4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0만 원대로 책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심뉴타운’은 대형 유통시설, 문화공간, 공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 스마트시티로 개발되고 있다. 안심뉴타운은 휴노믹시티(예정)와 대구혁신도시를 잇는 동부권 신(新) 주거벨트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호반써밋 이스텔라’ 인근에는 대구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이 있다. 동대구IC, 범안로, 경안로, 안심로 등을 통하면 시내·외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대구외곽순환도로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이 가까이 있다. 교육환경으로 반야월초, 안심중, 신기중, 정동고 등도 인접해 있다. ‘호반써밋 이스텔라’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설계했으며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점도 돋보인다. 가구별로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또한, 1, 2층 가구에는 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오픈 발코니도 제공한다.(일부 가구)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독서실,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공기청정시스템과 IoT연동 홈네트워크 등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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